내 자동차가 생기게 되면 생각보다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튜닝을 하거나 어떤 특수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자동차를 갖게 되었다면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면허, 세금, 보험과 관련된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뒤로 남겨두더라도 면허가 없거나 보험이 없으면 자동차를 운전할수가 없습니다.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기도 하고 신경을 꼭 써야 합니다. 매월 신경써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번 제대로 갱신하지 않으면 추후에 문제를 발생할수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신차는 꽤 긴 기간 자동차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 튜닝이나 불법 구조물 변경을 했다면 자동차 검사를 받을 때는 꼭 수정을 해야합니다. 자동차 검사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체크해야합니다. 자동차 검사는 여러가지를 하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자동차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사하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배기가스를 점검합니다.

배기가스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추가적으로 어떤 것을 달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옛날 디젤 자동차의 경우에는 dpf 라고 매연 저감장치를 달아야 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검사 플로우

자동차 검사는 관능검사 - ABS검사 - 하체검사 - 전조등검사 - 배출가스 검사 - 검사결과 순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관능검사에서는 불법 구조물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다른 검사들을 추가적으로 하게 되는데 문제가 있으면 다시 시정조치를 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불편함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튜닝같은 것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자동차 검사 기간

자동차 검사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니까 제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면허증 갱신 기간도 따로 있으니까 신경쓰지 않으면 이 많은 것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동차를 구매하면 신경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엔진오일도 주기적으로 갈아야 하고 차에 냄새가 나면 냄새가 나지 않도록 조치도 해야합니다.

어쩌면 아주 큰 내 물건이 생겼으니까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과 비교하기는 힘들겠지만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경우에는 신차의 경우 4년부터 2년마다 검사를 받게 됩니다. 차 종류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6개월 ~ 2년 사이라고 합니다.

검사에 불합격할 경우

만약 자동차 검사에서 불합격한 경우에는 재검사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자동차 검사는 도로의 자동차 사이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니까 꼭 제때 검사를 받아서 안전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갈면서 점검은 하겠지만 자동차 검사에서 문제를 발견할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