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는 자동차 판매 비율이 내연기관보다 전기차가 앞서고 있습니다. 정말 북유럽은 환경에 대해서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세먼지가 많은데 빠르게 변화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영향보다는 중국의 영향이 더 크지만 말이죠. 아무튼 파란 하늘을 보는 날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환경 오염이 되지 않도록 인간이 지구에서 더 오랫동안 살수 있도록 환경을 보존해야합니다.

전기차로의 변화

기존에는 내연기관을 이용한 자동차만을 타왔습니다. 몇년 전부터는 하이브리드가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이 환경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몇년 전만하더라도 검은 연기를 내뿜는 자동차를 보기 쉬웠지만 요즘에는 디젤 차량들도 DPF를 달고 나오거나 의무 장착을 하기 때문에 환경 오염이 덜하다고 합니다.

전기차에 대한 문제도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기차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배터리가 배터리 생산을 하는데 그리고 폐기를 하는데 아주 큰 환경오염이 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내연기관보다는 분명히 낫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최근에는 더욱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소차 vs 전기차

여전히 수소차와 전기차에 대한 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테슬라가 전기차 선두주자로 떠오르면서 전기차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인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보다는 수소차에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기차가 장점도 있지만 충전시간이 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것이 수소차입니다. 수소차를 내연기관처럼 빠르게 충전하고 달릴수 있기 대문입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전기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수소차는 연료가 전기가 아닌 수소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전기차보다 더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수소차는 달릴때마다 공기청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수소차는 대표적으로 넥쏘가 있는데요. 평창올림픽에서 아주 잘 홍보가 되어서 길거리를 다니더라도 한번쯤 볼수 있는 차량입니다. 전기차는 말할 필요도 없이 테슬라라고 할수 있지요.

전기차 보조금

국가에서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전기차나 수소차와 같이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게 되면 보조금을 꽤나 받는데요. 그래서 비싼 전기차나 수소차를 구매하더라도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서 큰 돈을 들이지 않고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런 정책은 나라에서 친환경 뉴딜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대부분의 나라가 이렇게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가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이 겹치면 무려 1천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과 지방에서 주는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