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사후 관리가 참 중요합니다. 특히 중고차량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감가가 되는 주된 요인은 자동차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알수 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문제를 고려해서 감가가 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차량의 관리는 중요합니다. 물론 뽑기운도 있겠지만 차량을 잘 관리하게 되면 나중에 딱히 큰 고장 없이 오랫동안 차를 탈수 있습니다. 차량의 수리비가 많이 나오게 되면 몇백만원씩 나갈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차량의 관리는 꼭 잘해주어야 합니다.

참 신기하게도 자동차 보증기간이 끝나자마자 그때부터 차량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증기간 이내에는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있으면 무조건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리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자동차 보증기간이 끝나게 되면 수리비용이 많이 청구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보증기간

자동차에서 보증기간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현대 기아자동차에서 해외에서 마케팅을 했던 것이 바로 보증기간을 10만 마일 / 10년 보증을 했던 것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엄청나게 오랫동안 수리비용없이 탈수 있도록 제공한 것입니다. 아마 이 보증기간은 엔진관련 계통만 10년을 보증했던 것일 것입니다. 보통 자동차는 10년 동안 타게 되면 오일누유라든지 여러가지로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10년 보증을 해주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죠.

현대자동차 보증기간

현대자동차는 차량마다 다른 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처음 구입할때 엔진오일 교환권을 주는 차량도 있고 포인트만 주는 차량도 있습니다. 차량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일반 보증은 3년 6만km 보장 / 엔진 구동계통은 5년 10만km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보증의 경우는 생각보다 좀 짧기 때문에 미리미리 문제가 있을때 3년 안에 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차량은 이제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엔진보다는 일반보증쪽으로 문제가 생겨서 수리비가 좀 나오더라고요. 확실히 보증기간 설정은 고장날때쯤 까지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차량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선택형 보증기간으로 바뀌었네요. 제가 구입할때만 하더라도 보증기간은 3년 / 6만키로였는데 말이죠. 자신의 주행거리에 따라서 바꾸어서 할수 있겠습니다. 제네시스는 좀 더 긴 보증기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제는 현대자동차와 별개이기 때문에 따로 보아야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보증기간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