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매하게 되면 생각보다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소모품 교체만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자동차를 오랜 기간 안전하게 탈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안전과 최우선으로 직결되는 것은 타이어입니다.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을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편마모가 생길수도 있고 승차감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 정비소에 갈때마다 돈을 써야하는 자신을 볼수 있게 됩니다. 제가 가는 곳에서는 항상 엔진오일을 갈때면 어떤 부품을 제때 교체했는지 묻습니다. 이때 교체를 안했다고 하면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차가 부숴질 것처럼 말을 합니다. 잘 알지 못하면 바로 부품을 갈아야 합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차량에 대해서 조금만 공부를 하면 큰 문제 없이 자동차를 운행할수 있습니다. 정말로 안전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바로 정비소에 가서 수리를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수리를 해야한다고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공부는 필수입니다.

타이어의 중요성

타이어는 계절이나 기후에 따라서 적정 공기압이 조금씩 달라질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즐겨보는 채널은 오프로드 채널입니다. 오프로드를 할때는 접지를 좋게하기 위해서 타이어의 공기압을 많이 뺍니다. 그런데 평상시 이렇게 공기압을 많이 줄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롤링이 심해지고 승차감에 악영향을 줍니다. 물론 공기압이 많아도 다른 증상을 동반하여 승차감을 안좋게 만들지요.

이렇게 타이어에는 적정 공기압이 있습니다. 차량별로도 다르고 타이어의 사이즈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타이어에 보면 적정 공기압과 여러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그냥 무시하지 말고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타이어의 제조일자 및 정보 확인 방법

타이어에는 제조일자와 적정 공기압 그리고 타이어 사이즈에 대해서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그러니까 휠의 사이즈를 판단하는데도 타이어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동차의 멋을 위해서 휠 사이즈가 큰것을 선호합니다. 휠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외관상으로는 정말 멋지지요.

요즘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운행을 하면서 바로 확인할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서 펑크가 나면 바로 알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운행을 하다가 공기압에 문제가 있으면 그 즉시 차를 세우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타이어가 펑크난 상태로 운행을 하게 되면 아주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자료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